중간이라 아들이라 제일 많이 혼이 나던 채이에게 사랑을 쏟기로 한지 일주일.
결국 주말에 애들이랑 놀다 서아 팔목을 꺾었다는 이유로 혼이 났다.
주말 내내 마음이 좋지 않았고 월요일 출근해서도 계속 후회가 된다.
훈육도 좋지만 그냥 사랑해주고 싶었는데….
내 새끼. 미안해.
ri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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