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연휴가 이렇게 긴데…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만 갇혀있다. ㅜㅜ

그래도 아~ 행복하다..ㅠㅠ

 

 

사람들이 이제 페북도 시들한가보다… 나들이 사진이 많이 안올라오네…

나 말고도 집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많은 가보다… 하는 기쁜 생각이 들다가도,

역시 SNS 는 유행이 있나보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작년 5월8일 4시 42분에 뭐했나 찾아보니….

콩코드 광장에서 죽도록 셧터를 누르고 있었다.

개선문에서 걸어 걸어 발레를 보기 위해 오페라 가르니에까지 가는 중간 여정이었던 것 같다.

마음에 위로 삼아 파리 사진 두장 올림.ㅠ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에다 대고 이야기하고, 작년 오늘 재미나게 놀러 다녔던 사진을 보고 나니….

마음이 좀 풀린다.

역시 사람은 벽이든 블로그든 뭐든 함께 대화를 해야 한다.

 

 

그래도 내일은 제발 비와라……..

우담바라 – 優曇婆羅

비상구 창틀에 우담바라가 피었다.
불교 경전에는 3천만에 피는 꽃이라고 하는데…
(풀잠자리의 알일 수도 있겠지만.ㅋ)
우담바라든 알이든 어쨌든 좋은 징조 아닌가.ㅋㅋ

[우담바라]
출저: 네이버

본문

불경에서 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이다. 한자로는 , , , , 등 다양하게 표기하고 있다. 영서()·서응()·상서운이()의 뜻으로, 영서화·공기화()라고도 한다.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서 자주 쓰인다. 불경에 의하면, 인도에 그 나무는 있지만 꽃이 없고, 여래가 세상에 태어날 때 꽃이 피며,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면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감득해서 꽃이 핀다고 하였다. 때문에 이 꽃이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징조라 하였다.

또 여래의 묘음()을 듣는 것은 이 꽃을 보는 것과 같고, 여래의 32상을 보는 것은 이 꽃을 보는 것보다 백만년이나 어렵다고 하였다. 여래의 지혜는 우담바라가 때가 되어야 피는 것처럼 적은 지혜로는 알 수 없고 깨달음의 깊이가 있어야 알 수 있다고도 하였다.

식물학상으로는 인도 원산의 뽕나무과 상록교목 우담화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