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음식 순위

0.5 위) 숙성 돼지 앞다리 김치찌게

1) 연 두부 & 숙성 오뎅 조림

2) 연 두부조림

3) 해장 고추장 찌게

4) 신 김치전

5) 오뎅 간장 조림

6) 호박 된장찌게

7) 김치 비빔국수

 

와이프가 그냥 저냥 발로 만들어 저녁 식탁에 올린 음식들….

하지만 과식 유발, 와이프 새로운 소질 찾은, 엄마 음식 만큼 맛나는 음식들….

흥분해서 먹느라 사진은 없음 ㅋ

 

다음 음식이 무엇이 나올지 무작정 기대됨.

 

 

자축! 와이프 탄신일

매년 돌아오는 와이프 탄신일.

아무 의논도 없이 갑자기 저녁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어리둥절 따라 나온다. ㅋ

청담동 프렌치 비스트로 레스쁘아 L’Espoir. 테이블이 많지 않은 레스토랑이라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해야했다.

그냥 소박한 테이블에 마치 프랑스 시골 동네 레스토랑에 있는 듯한 분위기다.





식전 빵과 함께 나온 푸아그라, 올리브 오일, 엔초비 소스.

푸아그라 소스와 엔초비 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다음으로 나온 코스는, 양파 스프.

이 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그냥 저냥 먹을만 했다. – -;

뭐 그렇게 대표음식 정도가 될만한 퀄리티는 아닌 것 같은데…..

특이하긴 하다.



다음 코스는, 시저 샐러드.

일반적인 시저 샐러드는 아닌 듯 하다. 풀 밑에 있는 숨겨진 엔초비와 옥수수, 그리고 정체 모를 고기가 짭조름 한 것이 아주 맛있다.

풀도 아주 신선했다.





다음 코스는, 오리 훈제 구이와 살구와 양파 절임, 그리고 절인 빵.

오리의 육질이 정말 좋다. 양파와 같이 먹으니 입안에서 녹아 내린다. ㅋ



같이 나온 다른 코스는, 새우와 파 무침 그리고 크랩 감자 케익.

크랩과 감자 구이가 아주 적당하게 익어 따뜻하고, 새우와 파 절임과 같이 먹으니 입맛이 살아 난다.

스테이크 먹을 준비를 제대로 시켜주는 듯 하다.



이제 메인 디쉬다.

안심 스테이크와 그 위에 올린 버터. 그리고 주변을 장식하고 있는 호박, 양파, 당근 버터 구이.



워낙 스테이크가 유명한 집이라 기대가 커서 걱정했으나…..

기대에 부응하는 제대로된 안심 스테이크를 만났다.

고기 자체의 맛이 잘 살아 있어… 한입 먹을 때 마다 입안에서 육즙이 나온다. 🙂



멋진 안심 스테이크를 한톨의 남김도 없이 마무리 하고….

다음으로 나온 디져트들…

초콜렛 케익의 중간에 초콜렛이 끼어 있어서 케익을 잘라 먹을 때 마다 초콜렛이 막 흘러 내린다.

흘러 내리는 초콜렛은 보기와 똑같이 너무 부드럽다.



치즈 케익에는 시나몬 가루가 뿌려져 있다. 그래서 나는 별로……… -0-



아주 오랜만에… 참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임신 중이라 와이프는 티를 마시겠다고 하니..

이렇게 티 셋트를 들고 오더니 고르라고 한다.

그 중에 고른 캬라멜 티.





그리고 오늘은 하이라이트…. 선물 증정식.

몇주 전에 몰래 사놓고 작은 방 장농에 몰래 숨겨 놨었는데…..

언제 선물을 살 시간이 있었냐면 신기해 한다. 호호호호호….



아주 예쁜 구두를 사준 것 같아서 정말 기분 좋다.

신어보니 더 예쁘다. ㅋㅋㅋ



선물을 볼 때는 감동안하더니…. 편지를 주니 감동해서 눈물을 흘린다. ㅋㅋㅋㅋㅋㅋㅋ

좀 기분 좋네. ㅋㅋㅋㅋㅋㅋ



맛있는 음식에 마음에 들어하는 선물에…. 감동을 주는 편지에….

아주 보람찬 하루였다.

내년 와이프 생일은 아마 산타와 함께 있어서… 이렇게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아~ 엄마한테 맡기고 하면 되겠구나. ㅎ

사진 찍는데 너무 집중을 했나…… 마지막 사진이 쫌 연출 같아 보여서 아쉽다. -_-;

for Whiteday

화이트데이.

와이프와 만난지 100일 되던 날, 내가 와이프에게 커플링을 선물한 그 곳.

정동길에 있는 Birds and Bugs 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약 2~3년 전 모습 그대로 이더군요. =)

어색하게 커플링을 주고 받던 연인이 부부가 되어서 같은 장소에 앉아 있으니……

타임머신을 타고 그 장소에 온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나중에 아이들이 생기고 더 나이가 들어도 그 장소 그 곳에 그 카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타임머신을 타보고 싶어서….ㅋㅋㅋㅋ

 

 

 

광고 발견

얼마 전,

와이프가 광고 모델이 되었다고 염장 글 올린 적이 있는데요.

며칠 전 부터…. 지하철 역에서 와이프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볼 때 마다 참 기특하고 자랑스럽네요~~~

 

밑에 사진은 광화문역, 신길역에서 본 사진이고….

제보자에 의하면 삼성역에 기타 몇개의 전철역에도 목격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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