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오사카의 맛~

작년 9월.
태훈이랑 흥수랑 간 일본 여행 마지막 날.
3명이서 한시간 가량을 아사히 맥주를 찾아 오사카 도톤보리 뒷골목을 이래저래 헤매로 다니다가.
희미하게 서있는 입 간판 한켠에 “Asahi 生ビール” 라는 글씨만 보고 찾아들어간 오꼬노미 야끼집~
아사히 생맥주 3개와 안주를 시키는데…..일본 글씨도 잘 모르겠고 뭐가 맛있는지 잘 몰라, 안주 사진만 보고 찝었다.
우리에게는 아사히 맥주가 더 중요했으므로~;;;;
먼저나온 아사히 맥주를 신나게 원샷 하고 있는데 요리사 같은 사람이 오더니 우리가 앉아 있는 테이블 중앙에 있는 철판 위로 뭔가를 막 쏟아 부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요리사 같은 사람이 오더니 먹어도 된다는 몸짓을 하길래…. 별 기대 없이 먹었다. 우리에겐 아사히 맥주가 더 중요했으므로~ㅋㅋㅋㅋ
근데 정말 너무 맛있었다.
그 유명한 오사카 오꼬노미 야끼였다~!

얼마전 파트 회식 때 홍대에 오사카의 오꼬노미 야끼와 아주 비슷한 맛을 내는 집을 간 적이 있다. 안가보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도록~~~
정말 오사카 오리지날 그 맛과 너무 비슷하다~

주차장 끝~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상 건너 건물 2층 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