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Happy holiday

유치하고 시시하다고 생각했던 회전 목마가…..

우리 딸에게 이렇게 행복을 주는 놀이 기구가 되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더니 손 흔드는 엄마를 보고 이렇게 환한 미소를 띄운다.

Happy Holiday at Everland

 

에버랜드 2007년 6월9일

토요일 오후.
엄마,나 그리고 사촌동생 커플.
에버랜드를 갔다.
우리는 정말 아무생각 없이 나들이 삼아 갔는데, 가서 보니 유아를 동반한 가족 또는 친구들끼리 온 여자들 또는 연인들이 대부분이었다.

우리처럼 엄마 아들, 그리고 사촌동생과 그 남자친구.
이런 조합은 없었다. – -a

에버랜드, 작년 봄에 가고 거의 1년만에 갔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
역시….. 삶에 있어서 이런 환기는 꼭 필요한 것 같다.

<점프 샷 특집>

석모도 여행 이후, 점프샷에 완전 중독되었다.
싫다고 안한다는 나영이도 무조건 뛰에 만들었다.;;;;;
너무 재밌다. ㅋ
집에서 혼자 뛰면서 찍어볼까 생각 중이다. ㅋㅋㅋ

에버랜드 야간 불꽃놀이

포시즌스 가든에서 레이져쑈를 하고 난 후, 불꽃놀이.
10분가량 하늘로 불을 쏘아 올렸다.
입을 벌리고 연신 “우와~” “우와~” 감탄을 쏟아낸 후 제일 마지막에 든 생각이.

‘돈을 쏟아부었구나~~~’

불꽃을 저렇게 쏘아올릴 정도면 수입이 받쳐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봤다. 에버랜드의 하루 수입~ ㅋ
어제는 날씨도 좋았고, 봄의 막바지라 그런지 사람이 무지 많았다.
경향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주말 하루 입장객이 6만정도 된다고 한다.

– 입장권만 사는 것과 자유이용권을 사는 것과 가격 차이가 별로 없어 보통 자유이용권을 구매함
– 성인2명에 유아1명이 통상적인 가족 구성이라고 봄
– 주말에는 야간에 입장하는 경우(우리가 이 케이스)가 많으므로, 총 입장객의 1/4 정도가 야간 자유이용권 금액으로 계산함
– 각종 할인을 고려하지 않음
– 보통 하루 종일 있을 경우 식사와 팝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성인의 경우 맥주도 한잔, 소인의 경우 음료수도 한잔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주전부리는 인당 2만원으로 잡음(아이들용 풍선 또는 삑삑이 가격도 포함)

따라서 60,000명 중
– 성인 42,000 명 이중 31,500 명이 주간, 10,500 명이 야간
– 유아 18,000 명 이중 13,500 명이 주간, 4,500 명이 야간

주말 주간 자유이용권이
– 주간 (대인:34,000  소인:25,000) / 야간(대인:29,000  소인:21,000)

따라서 나열식은 아래와 같다.
(31,500 명 x 34,000 원) + (13,500 명 x 25,000 원) + (10,500 명 x 29,000 원) + (4,500 원 x 21,000원) + (60,000 명 x 20,000 원)

에버랜드 2007년 6월9일 하루 매출은
3,007,500,000 원

30억이 넘는다.;;;;;;;;;;;;;;;;
각종 기념품 판매와 기타 추가 비용까지 추가하면 더 될 것 같다.

이건희 회장이 왜 그렇게 에버랜드에 집착하며, 전환사채를 헐값에 발행하여 자신의 아들에게 불법 증여를 하려고 했는지 알겠다.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