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5살이 되더라도….. October 14th, 2014 By: Kim Kiwan 오늘 채율이와 길을 가다가 아주 보고 급뽀뽀를 하는데 길 가시던 어떤 할머니께서…. “생판 남인 내 눈에도 저렇게 이쁜데, 지 아비한테는 얼마나 이쁠꼬~~~” 이야기를 들을 때는 그냥 아이 예쁘다는 이야기를 하는 줄 알았는데, 집에 와 생각해보니 나에 대한 덕담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렇게 사랑이 넘치는 뽀뽀를 하는 아빠가 되어야겠다. 미친 5살이 되더라도~~~ (2개월 남았음)
어린이 대공원에서 깨우침 June 2nd, 2014 By: Kim Kiwan – 하루 종일 목마 태우고 돌아 다니면… 뽀뽀 서너번은 받을 수 있음 ㅠ_ㅠ – 썬그라스 쓰는 걸 예상외로 좋아해서…. 미미 시스터즈 같이 하루 종일 쓰고 다녔음. – 멀리 세워놓고, 사진 찍어줄께 걸어와보라고 하면…. 5번까지는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