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어린이 날

어린이날은….

어린이에 관련된 곳에 가면 큰일난다.

그래서 물건 바꾸러 동네 백화점 갔다가, 마트가서 장보고….

집에 와서 요플레 흡입 중이다.

 

아빠한테 나무로 된 주방 기구도 선물받고 삼촌한테 뽀로로 텐트도 선물받고 삼촌 여자친구한테 어린이 츄리닝도 선물받고…

첫 딸이라 주변에서 이것저것 많이 선물 받았지만 아빠 선물이 제일 인기가 없구나 ㅠㅠ

단가가 제일 비싸다~ 알아둬라  -0-;

 

(머리엔 마틸다ny  대표가 선물해준 헤어핀임 – 나영아 고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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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omised, I do

 

 

 

 

어린이날 선물

4촌형 애들 3명.
정현이, 연주, 창희.. 어린이날 선물을 샀다.
고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정현이는 키플링 숄더백.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연주는 스와치 시계.
7살인 남자아이 창희는 아디다스 운동화.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린이날 아이들 선물을 샀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애들의 즐거운 환호성을 들었다.

누군가를 위해서 선물을 사러 다니는 것이 정말 낭만적이라는 것을 알았고,
다른 사람의 즐거운 환호성을 듣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 많이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