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thday party August 5th, 2013 By: Kim Kiwan 주말 와이프 탄신일 기념 저녁. 부띠끄 블루밍. 엄마 여기 왜 왔어? 쫑알 쫑알 물어본다. 말을 잘 못하므로, 실제로 그 말인지는 모르겠음. ㅋㅋㅋㅋ 식탁 의자에 앉혀주니까, 뭐라도 먹는 걸 달라고 하는 표정이다. 이런 순간에 와인이 빠질 수 없지. 주인공 한잔 드시고 나는 냄새만 맡고….. 식탐 공주 두분, 먹는 시간이 제일 즐거움. 엄마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이제는 제법 리듬을 타는 옹알이를 한다. + I promised, I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