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 Shadow
Monday June 16, 2008
Sunday June 22, 2008
이제 이사가게 되면
퇴근무렵, 북한산 자락에 걸친 유화를 두껍게 칠한 서양화 같은 하늘과
일요일 오후, 부서지는 빛 사이로 모여드는 진한 그림자를
못보겠지.
Monday June 16, 2008
Sunday June 22, 2008
이제 이사가게 되면
퇴근무렵, 북한산 자락에 걸친 유화를 두껍게 칠한 서양화 같은 하늘과
일요일 오후, 부서지는 빛 사이로 모여드는 진한 그림자를
못보겠지.
북한산 노을보러 복도로 나갔는데…
오늘은 칼라가 여느때와 다르다…
방금 비가 그쳤다.
금요일인데 술도 안먹고 일찍 퇴근했다.
운동 가려고 현관문 열고 나오는데…. 노을이 정말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