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철학의 정점,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 Sagrada Familia

April 2nd, 2010 at 10:17 pm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묵었던 호텔이 바로 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옆 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지 안을 때 아침 일~찍 관광할 수 있었어요. =)

아마 바르셀로나 가보셨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르는 장소일 듯.

가우디 건물 철학의 백미,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Sagrada Familia).

1882년도 부터 시작한 공사는 1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35년 완공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엄청난 건축물이라 가우디가 죽기 전에 완성한 것은 ‘그리스도의 탄생’ 장식과 지하 성당 뿐이라고 합니다.

첨탑들은 예수의 12 제자를 뜻한다고 합니다.

첨탑에 있는 작은 장식들과 지하 박물관까지 정말 하나하나 디테일하지 않는 부분이 없네요. =)

가우디가 바르셀로나 1/2 인구를 먹여살린다고 하는데….. 이런 건축물 한번 보면 믿을 수 밖에 없을 듯.


-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구


- 입장권


- 호텔에서 성당으로 가는 길


- 성당 뒷 문


- 지하 박물관 한켠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모형 작업실


- 첨탑 위에서 본 바르셀로나 시내








오페라 돈키호테 – Opera Don Chisciotte, Teatro dell’Opera di Roma

April 2nd, 2010 at 3:06 pm

이번 달 말에 시작될

The second Honeymoon

의 일정 중 제일 첫번째인 로마.


무엇이 가장 이탈리아스러운 경험일까 고민하다가, 오페라를 보기로 했습니다.

16세기 오페라의 기원과 발전을 가져온 나라이니, 아무래도 가장 이탈리아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 중 입니다. =)

예매한 날짜가 5월2일 일요일인데, 일요일 밤이라 표가 몇장 밖에 남아있지 않더군요.

그 중 로얄박스 이외의 표는 딱 2장 남아 있었는데… 그걸 예매하는데 성공했어요. ㅠㅠ


작품은 돈키호테(Don Chisciotte) 입니다.

어렸을 때 만화만 봤지, 소설도 아직 읽은 적이 없는데 가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고 가야되겠네요. =)

소설 내용 중 일부를 오페라화 했다는 작품인데,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이자 지휘자인 마르찌오 콘티(Marzio Conti) 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장소는 로마 국립 오페라 극장입니다.

유럽의 7대 가극장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1877년 이 극장을 설립했던 도메니코 코스탄치(Domenico Costanzi)의 이름을 따 코스탄치 극장(Teatro Costanzi)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매한 자리는 바로 위에 있는 이 사진의  왼쪽 5번째 쯤의 제일 윗자리입니다.

오페라 극장 사이트에서 직접 예매가 가능한데, 우리나라 극장 예매 시스템처럼 자리를 볼 수 있게 해놓았더군요.

stalls 나 중앙 box 자리가 아니라서 뷰는 별로이나 비교적 저렴하더군요. =)

극장 위치가 숙소에서 몇 블럭 안떨어져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울 뿐 더러, 공연이 끝나고 와인이나 저녁을 먹기도 좋아서 금상첨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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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April 2nd, 2010 at 3:22 pm

    오오.. 기대된다…>.<

    RixK
    April 2nd, 2010 at 8:52 pm

    @120
    문제는 정장을 입고 가야한다는건데….
    우리 특이하게 정장입고 여행할까? ㅋㅋㅋ

    120
    April 2nd, 2010 at 10:24 pm

    정장에운동화도괜찮다면 ㅋㅋ

    RixK
    April 3rd, 2010 at 10:34 pm

    @120
    여행은 정장에 운동화, 공연은 정장에 구두.
    출근은 빈티지 청바지에 운동화.

결혼식

April 2nd, 2010 at 7:37 am

쟈니 결혼사진에서 제일 튀는 누군가를 찾으신 분!
제 결혼식 사진에서 또 한번 찾아보시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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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terdam 21th~24th FEB 2010

March 30th, 2010 at 10:26 pm

도심에 운하가 있다는 것이 이렇게 낭만있는 모습일 줄 몰랐다.

아름다운 운하와 너무 그리운 카페 룩셈부르크, 그리고 반 고흐.


부르고뉴의 꽃, 루 뒤몽 라두와 Lou Dumont Ladoix 2005~

March 30th, 2010 at 9:59 pm

2000년 몇몇 와인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쥬베르 상베르땡 지역에 기반을 둔 네고시앙.

라두와는 꼬뜨 드 본 지역이므로 뉘 지역에서 나오는 레드 와인들 보다는 다소 라이트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본 지역 최고의 빈티지 2005년 이라서 그럴까?

그 라이트 함을 느끼기도 전에 휘몰아치는 귀족같은 우와한 꽃향에 매료될 수 있는 와인이다.

주말 모임,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피노누아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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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암갈비

March 26th, 2010 at 7:04 pm

생갈비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인천 부암갈비.
오늘 내 입맛이 살아있지 않았던 걸까?
생갈비의 맛이 “우와~~~”까지는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젓갈냄새가 듬북나는 갓김치, 간장에 절인 고추, 갈치 속젓으로 비빈 뚝배기 비빔밥, 생갈비 기름에 조리한 계란말이는 정말 예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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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March 27th, 2010 at 7:30 am

    우아 맛있겠다. 이런데는 어케 알고 간겨 …나 성진

    RixK
    March 29th, 2010 at 8:04 am

    @지니
    여기 파트 공유멜 한번 돌았을텐데.
    한오백년 전에 ;;;;

    120
    April 6th, 2010 at 5:13 pm

    3번째 사진.. 고기 익길 기다리는 예빈이 입술 포착! 아옹..귀여워>.<

    RixK
    April 7th, 2010 at 11:38 am

    @120
    그냥 말을 조금 알아듣고 아주 단순한 대화가 되는 것 뿐인데…
    왠지 모르게 땡깡이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대화가 되면서 뭔가 통하는 것 같기도 하고….3살 짜리와..
    ㅋㅋ
    서로 대화를 한다는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

The Second Honeymoon!

March 24th, 2010 at 11:16 pm

시집 온지 얼마안되서 아직은….
밥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고 빨래도 안하지만…
매일 시어머니가 도시락도 싸주고 옷도 다려주지만…..
남편이 아닌 그 누군가와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어린 나이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와이프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제2의 신혼여행을 가려고 한다.
처음 신혼여행보다 더 멋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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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March 25th, 2010 at 8:37 am

    앞에서..안하고 안하고 안하지만…에서 ㅡ.ㅡ;이랬지만.. 결국은 눈물이 주르륵…ㅠ.ㅠ

    뿅뿅
    March 25th, 2010 at 10:06 am

    정말_120님도 최고, 그걸 알아주고, 또 이렇게 멋진 선물로 보답해주는 릭스님도 최고! 평생에 웃으며 떠올린 멋진, the second honeymoon!이 되시길요 :) 진짜 coming soon! 이네요- ㅎㅎ

    하양양
    March 25th, 2010 at 11:18 pm

    멋있는녀석

    RixK
    March 26th, 2010 at 11:01 am

    @120님
    려봉!
    적절한 감동이 동반된 피드백 너무 고마워 ;)

    RixK
    March 26th, 2010 at 11:10 am

    @뿅뿅님
    이렇게 찬사를 아끼시지 않는 뿅뿅님도 최고!!ㅋㅋ
    100th 허니문을 목표로 이제 한걸음 나간 것 뿐 입니다.
    목표를 이루면 그때도 이렇게 격려 부탁 드려요 ; )

    RixK
    March 26th, 2010 at 11:14 am

    @하양양
    흑흑 ㅠㅠ
    이런 글 한번만 더 쓰면 테러한다고 하는 반인륜적인 일부인원들 때문에. 아무래도 더 이상의 포스팅이 불가능 할 듯.

    애기는 여전히 예쁜 눈을 가지고 잘 크지?? ㅋㅋ

    박실장
    April 1st, 2010 at 5:20 pm

    처음신혼여행보다 더 많은 와인이 기다리는 곳으로…. ^^;

    박실장
    April 1st, 2010 at 5:20 pm

    언제 봐요????? 이노무 노총무를 ….

    RixK
    April 1st, 2010 at 5:26 pm

    @박실장
    박실장! 총무가 요즘 추진력이 바닥이야…
    어떻게 좀 해바바!!

    120
    April 5th, 2010 at 8:53 am

    박실장님 댓글 굉장히 와닿네요.. 더많은 와인이 기다리는 곳으로..^^ㅋㅋ

    RixK
    April 5th, 2010 at 9:31 am

    @120
    나라를 선택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지…
    꼭 와인을 위해서 가는건 아니라니까요!!!

전설의 와인 하나

March 23rd, 2010 at 11:07 pm

리베라 델 두에로 지역의 전설적 2004 빈티지의

베가 시실리 발부에나 No 5.

마드리드 엘 꼬르~백화점 지하 식품관.

그곳의 와인 찬장 앞에서 환률 계산하면서 1시간을 고민.

깨질까봐 케리어 깊숙이 넣어서 집에 들고 왔을 때,

와이프는 한숨을 쉬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에휴~ 또 못 마시는 와인 하나 더 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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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도심 데이트

March 21st, 2010 at 7:46 pm

그 동안 와이프와 함께하지 못한 주말과 정신없이 바빴던 주말을 보상하기 위한 무료 숙박권 소진 데이트. ㅋ

결혼했던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숙박권이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으나, 생각보다 훨씬 좋았던 룸과 서비스~ ㅋ

웰컴 드링크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은 베린져 진판델 스파클링 와인과 초코렛들…..

그래머시 키친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예약을 하고 좋은 피노누아까지 큰 맘 먹고 들고 왔는데,

호텔 귀빈층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료와 전채요리들이 너무 괜찮아….

결국 예약을 취소하고 라운지에서 아사히 맥주와 요리들을 배 터질 때까지 먹었다. =)

황사가 가득했지만…. 정말 즐거운 주말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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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March 21st, 2010 at 7:51 pm

    나두 즐거웠어여~~풀코스데이트 :)

    호준
    March 21st, 2010 at 7:54 pm

    염장 ~~~~~ㅜㅜ

    RixK
    March 21st, 2010 at 8:00 pm

    @120
    저도 즐거웠습니다. =) ㅋㅋ
    공짜 저녁이 더욱 즐겁게 한 듯. ㅋㅋ

    RixK
    March 21st, 2010 at 8:00 pm

    @호준
    ㅎㅎㅎ그르게… 염장이 되어버렸네..
    형수 생기면 꼭 같이 함 즐기자~ ㅋㅋ

    박실장
    March 23rd, 2010 at 11:49 am

    즐거운 한때를….

    언제 회동하시나요????

    RixK
    March 23rd, 2010 at 4:30 pm

    @박실장
    춘계 단합대회 한번 해야지~~~~
    날 잡아서 연락다오~

그 남자 그 여자의 3월13일.

March 16th, 2010 at 10:21 pm

삼식이 장가가는 날의 삼식이와 성진와 와이프.

혜은이 시집가는 날의 천,채,임 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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