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terdam 21th~24th FEB 2010
March 30th, 2010 at 10:26 pm
도심에 운하가 있다는 것이 이렇게 낭만있는 모습일 줄 몰랐다.
아름다운 운하와 너무 그리운 카페 룩셈부르크, 그리고 반 고흐.
부르고뉴의 꽃, 루 뒤몽 라두와 Lou Dumont Ladoix 2005~
March 30th, 2010 at 9:59 pm
2000년 몇몇 와인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쥬베르 상베르땡 지역에 기반을 둔 네고시앙.
라두와는 꼬뜨 드 본 지역이므로 뉘 지역에서 나오는 레드 와인들 보다는 다소 라이트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본 지역 최고의 빈티지 2005년 이라서 그럴까?
그 라이트 함을 느끼기도 전에 휘몰아치는 귀족같은 우와한 꽃향에 매료될 수 있는 와인이다.
주말 모임,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피노누아 파티~~!!
인천 부암갈비
March 26th, 2010 at 7:04 pm
생갈비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인천 부암갈비.
오늘 내 입맛이 살아있지 않았던 걸까?
생갈비의 맛이 “우와~~~”까지는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젓갈냄새가 듬북나는 갓김치, 간장에 절인 고추, 갈치 속젓으로 비빈 뚝배기 비빔밥, 생갈비 기름에 조리한 계란말이는 정말 예술 ㅋ
The Second Honeymoon!
March 24th, 2010 at 11:16 pm
시집 온지 얼마안되서 아직은….
밥도 안하고 청소도 안하고 빨래도 안하지만…
매일 시어머니가 도시락도 싸주고 옷도 다려주지만…..
남편이 아닌 그 누군가와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어린 나이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와이프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제2의 신혼여행을 가려고 한다.
처음 신혼여행보다 더 멋진 여행. ;)
앞에서..안하고 안하고 안하지만…에서 ㅡ.ㅡ;이랬지만.. 결국은 눈물이 주르륵…ㅠ.ㅠ
정말_120님도 최고, 그걸 알아주고, 또 이렇게 멋진 선물로 보답해주는 릭스님도 최고! 평생에 웃으며 떠올린 멋진, the second honeymoon!이 되시길요 :) 진짜 coming soon! 이네요- ㅎㅎ
멋있는녀석
@120님
려봉!
적절한 감동이 동반된 피드백 너무 고마워 ;)
@뿅뿅님
이렇게 찬사를 아끼시지 않는 뿅뿅님도 최고!!ㅋㅋ
100th 허니문을 목표로 이제 한걸음 나간 것 뿐 입니다.
목표를 이루면 그때도 이렇게 격려 부탁 드려요 ; )
@하양양
흑흑 ㅠㅠ
이런 글 한번만 더 쓰면 테러한다고 하는 반인륜적인 일부인원들 때문에. 아무래도 더 이상의 포스팅이 불가능 할 듯.
애기는 여전히 예쁜 눈을 가지고 잘 크지?? ㅋㅋ
처음신혼여행보다 더 많은 와인이 기다리는 곳으로…. ^^;
언제 봐요????? 이노무 노총무를 ….
@박실장
박실장! 총무가 요즘 추진력이 바닥이야…
어떻게 좀 해바바!!
박실장님 댓글 굉장히 와닿네요.. 더많은 와인이 기다리는 곳으로..^^ㅋㅋ
@120
나라를 선택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지…
꼭 와인을 위해서 가는건 아니라니까요!!!
전설의 와인 하나
March 23rd, 2010 at 11:07 pm
리베라 델 두에로 지역의 전설적 2004 빈티지의
베가 시실리 발부에나 No 5.
마드리드 엘 꼬르~백화점 지하 식품관.
그곳의 와인 찬장 앞에서 환률 계산하면서 1시간을 고민.
깨질까봐 케리어 깊숙이 넣어서 집에 들고 왔을 때,
와이프는 한숨을 쉬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에휴~ 또 못 마시는 와인 하나 더 늘었네 =(“
주말 도심 데이트
March 21st, 2010 at 7:46 pm
그 동안 와이프와 함께하지 못한 주말과 정신없이 바빴던 주말을 보상하기 위한 무료 숙박권 소진 데이트. ㅋ
결혼했던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숙박권이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으나, 생각보다 훨씬 좋았던 룸과 서비스~ ㅋ
웰컴 드링크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은 베린져 진판델 스파클링 와인과 초코렛들…..
그래머시 키친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예약을 하고 좋은 피노누아까지 큰 맘 먹고 들고 왔는데,
호텔 귀빈층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료와 전채요리들이 너무 괜찮아….
결국 예약을 취소하고 라운지에서 아사히 맥주와 요리들을 배 터질 때까지 먹었다. =)
황사가 가득했지만…. 정말 즐거운 주말 데이트~ =)
나두 즐거웠어여~~풀코스데이트 :)
염장 ~~~~~ㅜㅜ
@120
저도 즐거웠습니다. =) ㅋㅋ
공짜 저녁이 더욱 즐겁게 한 듯. ㅋㅋ
@호준
ㅎㅎㅎ그르게… 염장이 되어버렸네..
형수 생기면 꼭 같이 함 즐기자~ ㅋㅋ
즐거운 한때를….
언제 회동하시나요????
@박실장
춘계 단합대회 한번 해야지~~~~
날 잡아서 연락다오~
ㅋ
너무 귀여워서 뒷머리가 찌릿찌릿한….
March 16th, 2010 at 9:29 pm
나를 “막내 이부”라고 부르는 세살 반짜리 꼬마 아가씨….
이제 겨우 말 문이 열려서 항상 조잘조잘하는데, 모두 알아듣지는 못하겠다.ㅋㅋ
하지만 “내꺼야” “내가 해볼래” “이부”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다…….
그렇게 조잘조잘할 때는 너무 귀여워서 뒷머리가 찌릿찌릿한다…ㅋㅋㅋ
홍삼도 잘 먹고 곰탕도 잘 먹고 회도 잘 먹고 케익도 과일도 밥도….. 못먹는 것이 전혀! 없다~
얼마 전 스페인 갔을 때 마지막날 바라하스 공항에서 꼬마 아가씨를 위해서 빨간 티셔츠를 사왔다.
조금 크긴 하지만 앞으로 1년은 쭉~~~ 입을 수 있을 듯. ㅋㅋㅋ
티셔츠 입히고 사진 찍어준다고 했더니 이렇게 입을 삐쭉거린다. 쑥스러운가보다~
ㅋㅋㅋ
ㅋㅋ 예빈이를 깔깔대게 만드는 막내이부:)
@120
머리에 공 던져서 장난치는 것은 이제 그만해야겠어. ㅋㅋ
근데 큰일이야..너무 귀여우니 괴롭히고 싶네. ㅋ
3GSM 의 노말한 회식 ㅋ
March 11th, 2010 at 10:16 pm
홍대 꼬꼬로 벤또에서 저녁을 먹고, 바로 그 앞 와이너리에서 한잔.
몇개월 만에 단합한 그냥 Normal 한 회식 ㅋ
(셀원들 다들 댓글 좀 달아줘라. 그냥 두면 진짜 노말해진다 ㅋ)
코코로벤트 맛있었어. 양이 살짝 부족했지만 와이프랑 꼭 함 가볼만한 곳
내 사진 없으므로 패스~
@JT 날림하고 오붓하게 있는 널 찍을 순 없었다 ㅋㅋ
@박성진 담에 나도 꼭! ㅋ
엄청 서글펐던 저녁, 그리고 멋있는 풍경
March 8th, 2010 at 10:04 pm
2월21일 일요일 오후2시, 암스테르담에 도착했다.
다음 날 부터는 컨퍼런스 때문에 낮에 돌아다닐 시간이 없다.
그래서 비와 눈이 내리는데도 정말 많이 돌아다녔던 것 같다.
서글프고 추운데도…. =(






















우아 맛있겠다. 이런데는 어케 알고 간겨 …나 성진
@지니
여기 파트 공유멜 한번 돌았을텐데.
한오백년 전에 ;;;;
3번째 사진.. 고기 익길 기다리는 예빈이 입술 포착! 아옹..귀여워>.<
@120
그냥 말을 조금 알아듣고 아주 단순한 대화가 되는 것 뿐인데…
왠지 모르게 땡깡이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대화가 되면서 뭔가 통하는 것 같기도 하고….3살 짜리와..
ㅋㅋ
서로 대화를 한다는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