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우리 딸

아침에 채율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정확히 무엇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우리 가족에게 그렇게 필요한 것은 아니었는데 어떤 물건을 구입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채율아~ 그건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들어~~”

“아빠 돈 많잖아~~”

이렇게 말하고 서로 웃으면서 지나갔다. 그리고 몇가지의 생각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우리 딸이 이제 많이 커서 아빠가 들으면 기분 좋은 말도 해줄줄 아는 구나.

진짜 돈 많은 아빠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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