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까

과천 현장을 철거하는 악몽으로 잠에서 깼다.

철거를 하는데 방해꾼이 나타나 일이 제대로 되지도 않고 철거 업체가 너무 높은 비용을 불러 내가 직접 철거를 하고…

스트레스가 많았던 현장은 그 만큼 아픈 여운도 많이 남는 것 같다.

하다보면 더 깊은 상처도 스트레스도 있는 현장이 있을텐데 걱정이다.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까?

막 밤이 찾아올 사막에 혼자 남겨져 집을 찾아가야 하는 초등학생인 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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