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음

13년 동안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

13년을 출근하던 회사인데 갑자기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런 낯설음이 내 머리를 긴장하게 만든다.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될 것인가?

애가 3명인데 이 정도 벌이로 이 정도 시간으로 내 새끼들 무사히 키울 수 있을까?

내 몸에 큰 병 없이 언제까지 이렇게 건강할 수 있을까?

걱정없이 사는 사람이 있겠냐마는…..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같은 작은 크기의 걱정을 하면서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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