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들어갈 듯한 햇살 August 7th, 2018 By: Kim Kiwan 와이프 생일이라 좀 일찍 나왔다. 회사에서 전철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햇살이 너무 뜨거워 등에서 땀이 흐르는 것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반바지를 입은 종아리가 타 들어갈 듯한 느낌만 들었다. 지난 달 초, 아이들과 제주도 2주살이를 했을 때 해수욕장에 햇살이 생각났다. 그때도 반바지를 입고 있던 종아리가 타 들어갈 듯 했는데…… 🙂 우리 아이들은 이런 햇살이 내리쬘 때 아빠와의 추억이 생각날까? Leave a Reply Name Email Website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