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우주

하교를 하는 우리 딸과 통화를 했다. 아빠랑 이렇게 통화를 하고 있는 우리 딸. 정말 많이 컸다. 감동이다.

폰에 있는 둘째 아이 사진을 봤다. 요즘 하는 짓이 너무 귀엽고 또박 또박 말을 할 때면 이런 천사 같은 놈이 어디서 나왔다 싶다.

물고기를 키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항상 관심 깊게 봐주고 물고기 사러 갈 때도 잔소리 한번 하지 않는다.

맛집을 찾았다. 너무 먹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생각났다. 가자고 했더니 려보가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가지고 한다.

너무 행복하다.

이 모든 것은 그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내 우주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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