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틀

주말 이틀을 온전히 나의 취미 생활로 보냈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난 후 이런 주말이 있었던가….

결혼하고 난 후 이런 없었던 것 같다.   

금요일 퇴근 후 수조 받침대를 찾으러 갔고

토요일 아침 눈 뜨자마자 8시 30분에 병원갔다가 바로 수조를 찾아 와서 점심 이후부터 수조 안에 레이아웃 작업을 했다. 

빨리 끝내고 아이들과 주말을 보내려고 일요일 새벽 4시까지 작업을 했는데도 모든 작업은 일요일 오후5시 경에 끝났다.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는 어항 레이아웃을 만들었지만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아이들이 더 보고 싶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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