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행복 September 13th, 2017 By: Kim Kiwan 파도 소리가 진하다. 새벽 2시. 코타키나발루 사바비치빌라. 10시쯤 아이들을 재우다가 같이 잠들었다가 12시에 깨서 뜬 눈이다. 침대에 셋이 누웠는데 채율이가 그런다. “야호! 이제 3일만 있으면 집에 간다!” 왜 그렇게 집에 가는게 좋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보고 싶단다. 아이들은 휴양지의 파란 바다와 수영장 보다 엄마 품에서 행복을 느끼나보다. 다음부터는 와이프도 데리고 다녀야 겠다. ㅠㅠ Leave a ReplyName Email Website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 Δ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