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커피 November 23rd, 2015 By: Kim Kiwan 야근찍고 퇴근하는데… 누군가가 내 앞에서 서서 졸다가 들고 있던 커피를 놓쳤다. 내 점퍼, 청바지 모두 다 그 커피로 젖었다. 얼굴에 안쏟은게 다행일 정도로 옷이 다 젖었다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휴지를 주면서 닦으라고 했다. 닦았으나 내 몸에는 커피 냄새가 진동을 한다. 문제의 남자가 돈을 만원 꺼내더니 나에게 주면서 정말 죄송하다며 세탁비라 한다. 됐다고 했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Leave a ReplyName Email Website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 Δ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