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수면 내시경을 하고 정신을 차리니.
17년 동안 내 머리 속 깊숙히 막혀있던 사람이 생각났다.
전화를 했다. 내 마음과 생각을 전했는데….그 마음까지 닿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내 머리 속과 마음 속에 영원히 자리잡을 것 같다. 그 무서움 놈.

나를 만나 항상 고생이 많은 그 놈. 나로 인해 미래가 밝아졌으면 좋겠다.
그게 우리 사이에 내 유일한 바램이다.

Categorized: think

Tagged:

2 Comments

  1. 박SJ · September 16th, 2013

    믿음에는 경험에서 얻는 믿음과 바라는 바를 믿는 두가지의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전자든 후자든…. 저의 경우엔 절대믿음입니다.

  2. Kim Kiwan · November 19th, 2013

    이제 이 코멘트를 봤네.

    믿어라. 믿는 만큼 너의 미래를 밝아지리니….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