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결혼기념일
결혼기념일이라 신라호텔 팔선에 중국요리를 먹으러 갔다.
가서 음식을 먹고 보니 우리 결혼기념일이 아니라 공주2호 포식기념일이네.
샥스핀 스프와 자연상 송이 부터 디저트까지 그릇 채 마시고 트림까지;;;;;
눈치 보면서 계속 계속 계속 먹는 중 -0-;
샥스핀 스프가 입에 잘 맞나봐??
너무 잘 먹으니 디져트는 한 그릇 더 줬다 -0-;
오늘 얻은 교훈 두 가지.
첫번째, 기념일 식사는 어른들만…. 자녀를 데려가면 양이 부족함.
두번째, 탕수육만은 역시 영흥반점…. 맛, 양 모두 승리.
우리 부부,
영흥반점은 단연 지구 최고의 탕수육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정하게 되는 뜻깊은 결혼기념일이었음.
채율이 넘넘 귀여워요
엄마 미니미같네요!!!!
황지선 엄마미니미. 지선씨는 역시 우리가족의 우방입니다. ㅋ
황지선 어느부분이 내 미니미 같니~ 황지야? 그릇채먹는 식신같은 모습을 말하는건 아니겠지..ㅋ
첫번째사진 모습이 똑닮았어~
큰눈망울에 새초롬한 입..먹다가 아빠가 사진찍자닌까 힐끔 쳐다보는것두..ㅎ
그릇채먹는건 다른쪽 유전자같은데말이지…ㅋㅋ
첫번째사진 모습이 똑닮았어~
큰눈망울에 새초롬한 입..먹다가 아빠가 사진찍자닌까 힐끔 쳐다보는것두..ㅎ
그릇채먹는건 다른쪽 유전자같은데말이지…ㅋㅋ
황지선 다른쪽 유전자 아니예용 ㅋ
어.어.어. 여긴 뭐하는곳인가요????
요렇게 명문이름을 콩하고 찍어야되나봐요???아. 무지돋아 ㅋ저 토토림이예여
댓글이 수정이 안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