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30년…..

친구로 지낸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3명.

3명 중 한명은 나와 사소한 오해로 몇년 동안 서먹하게 지내다가….

작년 이른 여름 쯤, 3명 중 한명의 도움과 중재로  오해가 풀리고 다시 예전처럼, 초중고 때 조건없이 서로 친하던 사이로 돌아왔다.

어제 우리 집에 모여서 저녁을 먹다가…….

술이 과했는지….. ㅎ

셋이 옛날 이야기하고 울고, 다시 3명이서 친해져서 좋다고 울고 ㅋㅋㅋㅋ

와이프들은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를 못하고 ㅋ

셋이 모여서 이렇게 수다떨고 깔깔대고 추억을 이야기해서 좋아 눈물났지만….

 

나를 정말 울게 만들었던 것은, 잊었던 30년을 다시 찾았고 앞으로 더 즐거운 세월들이 우리 3명의 앞에 있기 때문이었다.

 

wine_beer

 

 

 

오늘 아침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남은 것은  부엌에 널부러져 있는 술병들과 눈물 닦은 휴지들….ㅋㅋ

3명이서 많이도 먹었다.. 장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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