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두 여자가 있다.
둘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아내는 내가 찍고 있는 카메라를, 딸 아이는 말하고 있는 나의 얼굴을 보고 있다.
아내는 나의 역할에 기대고, 딸 아이는 아빠의 존재에 기대고 있다.
둘의 시선이 한 곳을 향하고 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두 여자가 나를 본다.
2012년 9월 3일. 화창한 초가을. 북서울 꿈의 숲에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두 여자가 있다.
둘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아내는 내가 찍고 있는 카메라를, 딸 아이는 말하고 있는 나의 얼굴을 보고 있다.
아내는 나의 역할에 기대고, 딸 아이는 아빠의 존재에 기대고 있다.
둘의 시선이 한 곳을 향하고 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두 여자가 나를 본다.
2012년 9월 3일. 화창한 초가을. 북서울 꿈의 숲에서….
어머니와의 편지 왕래에 이어 문학인 이미지 굳히려는게냐?
그러고 싶은데…불가능할 듯. 관심 가져주는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
어머니가 서운해 하시겠다…
네이버만 하실 줄 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