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
거실에서 채율이랑 놀면서 와이프랑….
우리 장점 중에 뭐는 닮고 뭐는 닮지 말고….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이런 말을 하게 되었다.
“그래, 아빤 많은 거 안바랄께. 다 닮아도 되는데 못생긴 얼굴만은 아빠 닮지 말아라…..” 젖먹이 딸래미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했더니…
듣고 있던 오마니께서….
“아니~ 무슨 소리야~ 니가 어때서~ 우리 아들이 얼마나 미남인데~” 라고 이야기를 하셨어야 정상인데.
우리 오마니는.
“아니~ 무슨 소리야~우리 채율이가 얼마나 이쁜데~ 니 절대로 안닮았다~”
ㅎㅎ 이건 뭐~ 참~ 내 출생에 비밀이 있는건지…. 참네~
푸하하핳하하하. 어머니 참 솔직하시다
뉴요커~ 꼭 이런 글에만 반응 보이네;;;;;
오빠 글은 항상~~~ㅋㅋㅋ
짠하죠? 신영씨~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게 아닌가봐요 ㅋ
할머니는 참으로 객관적이셔,
나도 엄마 음식에 객관적이다.ㅋ
그르고보니 복수 당한 듯 ㅋ
나도 엄마 음식에 객관적이다.ㅋ
그르고보니 복수 당한 듯 ㅋ
너 엄마 닮았…..
내가 안경 벗은 이유가 그거야 ㅋ
안경벗으니 엄마 닮았…..
내가 머리 짧게 자른 이유가 그거야 ㅋ
울 엄마두 완전 솔직하신대ㅋ 만만치 않으시네요ㅎㅎ
한번도 회장님 못생겼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데요… ㅋ
Hyun Mi Jeon ㅎㅎ 제가 엄마를 많이 닮았다는걸 잊고 계신 듯. ㅋ
Heung Soo Park 두번 생각하고… 잘생겼다고 결론내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