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신혼여행 – 제주도

이제 산타가 나오면 당분간 여행을 못갈 듯 하여 와이프와 4일 동안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

 

첫날 첫 비행기로 아침 일찍 제주도에 도착하여 우선 방파제 산책을…ㅋ

바다로 연결된 신기한 계단 ㅋ 아무래도 썰물일 때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인 듯.

 

 

아침 먹으러 삼대 국수에 고기 국수와 돔베고기 주문 후…… 너무 기대하는 얼굴. ㅋ

 

 

돔베고기 너무 맛남. 하지만 너무 비쌈. 이게 2.5만원;;;;

 

요것이 바로 고기 국수. 정말 맛났어요. 라멘같은데 덜 느끼하고 오묘한 맛.

 

 

함덕 해수욕장.

시원하네요 참~ 그리고 바다 색이 에메랄드 빛. ㅋㅋ

 

 

함덕 해수욕장, 날씨는 계속 꾸리꾸리. ㅋ

 

 

파도가 그리 심하진 않네요. 파도가 팍팍 쳐줘야 사진이 멋있는데…

 

 

강아지풀이 바닷 바람에 하늘하늘하네요.

 

 

성산 일출봉 앞에 있는 오조리 해녀의 집이라는 곳에 전복죽과 소라를 먹으러 갔습니다.

소리가 엄청 실하네요.

 

 

요고는 전복죽. 참 맛은 있네요. ㅋ

 

 

섭지 코지 구경….

 

 

성산 일출봉에 올랐습니다. 대단하네요 만삭 아줌마가. ㅋ

 

 

일몰을 위해서 40분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일몰이 구름 때문에 영…..

그래도 기다려 보고 싶었으나, 만삭 아줌마가 춥다 그래서 다시 내려 갑니다. ㅠㅠ 일몰 절정 5분 전에;;;;;;;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네요. 바람도 엄청 많이 불고…..

가벼운 사람은 날아갈 듯 하네요. 많이 조심해야할 듯.ㅋ

 

 

계단이 참 멋나네요. ㅋ

 

 

성산 일출봉 중턱에서 본 성산항 입니다.

무겁지만 삼각대 들고 올라간 보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ㅋ

 

 

일출봉에서 내려와서 근처에 있는 광치기 해산물촌에서 먹은 성게 칼국수.

정말 맛있네요. 흑흑…ㅠㅠ

 

 

숙소로 들어와 집에서 들고 온 하라스 캐릭터 한잔으로 여행 첫날의 피로를 풀고….

이날 찍은 사진도 보고…..

 

두번째 날 아침.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고 바로 옆인 섭지 코지 아침 나들이.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묵었는데, 이 리조트 위치가 정말 좋네요. 섭지 코지 바로 옆이라…..

 

 

마차를 끄는 말들이 참 멋있습니다.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네요~

 

 

중문 관광을 위해 해안도로를 타고 서귀포 쪽으로 가는 길.

한치를 말리는 해녀 한분을 만남. ㅋ

 

 

한치도 이렇게 걸어놓으니 참 멋있네요. ㅋ

 

 

쇠소각.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사진이 막 날렸네요. ㅋ

암튼 여기는 제주도의 다른 관광지에 비해서 좀 약한 듯. 구지 갈 필요는 없을 듯 한 곳.

 

 

영웅본색에 한장면이네요. ㅎㅎㅎ

만삭본색인가요? ㅋ

 

 

 

역시 긴 머리는 바람에 날려야…..ㅋ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바로 떨어진다고 하는 정방폭포입니다. 1박2일에도 나왔었죠 아마.

멋나네요 요기. ㅋ

 

 

뒷쪽에 바글바글한 분들은 대부분 중국 사람들…… 엄청 많음.

 

 

여기는 외돌개.

대장금 촬영지였다고 하네요. 😉

 

 

나무 뿌리 계단이 참 멋나네요. ㅋ

 

 

 

대포 주상절리입니다.

정말 장관입니다. 사진으로 100% 표현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ㅠ

 

 

 

조식은 리조트에서 먹어서, 스케쥴대로 중문쪽에서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유명한 갈치 구이 입니다. 잘 알려진 맛집이라 그런지, 원래 제주도 갈치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참 도톰하고 맛있네요. 😉

 

 

자리물회 입니다. 제주도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ㅋ

물회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요 아이는 참 맛있네요. 😉

 

 

해안도로를 타고 중문에서 성산 쪽으로 오다 보면…. 해비치 호텔 앞에 이렇게 하얀 등대가 있습니다.

여기가 아이리스 마지막 장면에 김태희가 이병헌을 기다리던 그 등대 입니다. ㅋ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 섭지 코지 산책.

갈대 밭. 멋나네요.ㅋ

 

 

 

바람에 엄청 날리네요. ㅋ

 

 

 

섭지 코지에서 본 노을 입니다. 실제로는 좀 인상적이었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영…..

사진 실력이 없으니…ㅠㅠ

 

 

 

섭지코지에 있는 등대 언덕 입니다. 멀리 고기 잡이 배의 불빛들도 보이고…. 운치 돋네요 ㅋ


 

 

섭지 코지에 잔디 광장인데 이렇게 고인돌 같은 무대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삼각대 들고 다닌 보람을 또 여기서…..

노을지는 저녁인데 포커스를 텅스텐 빛에 맞췄더니 하늘이 파랗게 나왔네요.  무보정 사진입니다. 다른 사진들도 마찬가지~~~

 

 

 

저녁을 먹으러 성산 일출봉 앞에 있는 회관을 갔습니다. 서비스로 갈치회와 문어회를 조금 줬네요.

갈치회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습니다…..ㅋ

 

 

 

오분자기와 다양한 해물이 들어간 해물탕 입니다. 신선하긴 하지만 가격이 …..ㅋㅋ

 

 

 

다음날 아침, 기상 컷 입니다. ㅋ

포커스를 얼굴에 맞춘 사진보다 약간 벗어난 포커스가 어째 더 멋나는 듯…ㅋㅋㅋㅋㅋㅋ

 

 

 

셋째날, 드디어 해가 보이기 시작하고 파란하늘이 들어났습니다. ㅋ

 

 

 

우도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성산항으로 왔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바닷빛도 예술입니다. ㅋ

정박해 있는 이 배들은 또 오늘 저녁에도 하얀 빛을 뿌리며 바다 위를 누비고 다니겠지요….. ㅋ

 

 

 

우도 가는 배가 출항을 했습니다. 파도가 심해서 배가 많이 흔들릴 정도인데도 해녀들은 바다에서 이렇게 일을 하고 있네요.

사진에는 작게 나와서 잘 안보이네요 해녀 할머니들이…..

 

 

 

우도 가는 배를 돌고래 무리들이 따라오네요. 사진에 안보이는 애들까지 하면 한 10마리는 되는 것 같은데…..

배를 따라오며 여러가지 묘기들을 선보여 주네요….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돌고래를 보다니…ㅋㅋㅋ

 

 

 

우도에 있는 말 입니다. 관광객을 태우고 우도봉을 수도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겠죠?

 

 

 

우도봉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ㅋ

 

 

 

우도봉 중턱에 있는 전망대 같은 곳 입니다. 바람이 엄청나게 부네요. 😉

 

 

 

강아지 풀과 우도봉. ㅋ

 

 

 

우도봉으로 올라가는 임신 8개월 아줌마… 뒤에는 성산 일출봉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ㅋ

 

 

 

캬~! 장관입니다. ㅋ

 

 

 

한가롭네요. 이렇게 잔디밭에 벌렁 누워서 낮잠을 자고. ㅋ

 

 

 

이게 그 유명한 우도 땅콩입니다. 우도에 가면 꼭 먹어보고 오라던……

근데 맛은 뭐 그냥 저냥, 가격은 대박 비쌈. ㅋ

 

 

 

우도 관광 버스에서 찍은 우도 해변입니다.  버스 창이 필터 역할을 해서 사진이 평소와 전혀 다른 색감을 만들었네요. ㅋ

 

 

 

역시 색감 좋네요. ㅋ

 

 

 

돌아오는 배 위에서….

 

 

 

성산 일출봉 근처에서 점심으로 또 돔베고기와 해물탕. ㅋ

이건 어째 질리지도 않네요. ㅋ

 

 

해변에서 쉬고 있는 관광객 전용 말. ㅋ

 

 

 

성산 일출봉.. 참 멋있네요. ㅋㅋ

 

 

 

섭지 코지에 있는 등대 언덕 입니다. ㅋ

 

 

 

흠……산타까지 3식구 나온 나름대로 의미있는 사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좀 웃기네요;;;;;;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운영하고 글라스 민트 하우스 입니다.

전망이 정말 예술이네요.  성산 일출봉과 우도가 탁 트인 창가 넘어로 보이네요.

가지고 간 화이트 와인 한병을 들고 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

 

 

 

 

칠링을 부탁하니 이렇게 가지고 오네요. ㅋ 좀 괜찮아 보이네요.

 

 

 

산타 엄마는 토마토 주스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ㅋㅋ

 

 

 

전망좋고 분위기좋고…. 와인 맛있고….ㅋ

 

 

 

한라산 넘어로 노을이 지네요.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흑흑…ㅠㅠ

 

 

 

삼각대 들고 다닌 보람 찾기. ㅋㅋㅋ

 

 

 

민트 레스토랑에서 리조트 까지 섭지코지를 가로질러서 걸어가면 10 분 정도 걸리는데, 셔틀을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밤 바람이 쌀쌀해서…..

셔틀 타기 전에 삼각대 놓고 얼릉 찍었는데, 완전 얻어걸렸네요. 생각보다 좋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셔터를 오래 개방했더니 밤 하늘이 파란색으로 나왔네요. 아무래도 오른쪽 하단에 있는 고마운 등대 때문인 듯…….

 

 

 

리조트로 돌아왔는데 술이 좀 모자라네요. ㅋ 리조트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기네스 한캔을 사왔습니다. ㅋ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삼대국수에서 다시 돔베고기와 고기국수를 먹고, 사려니 숲길을 타고 비자림으로 가는 길 입니다.

완전 북유럽 어딘가 같은 느낌이네요. ㅋ

 

 

 

비자림에 가니 아주 신이 났습니다.

도시에서 자라서 이런 숲길에 와본적이 별로 없는 와이프.

난 시골에서 자라서 이런 숲길이 지겨워…. 서로 감흥 차이가 너무 났네요. ㅋ

 

 

 

넘어진 나무와 이끼가 참 운치 있네요. ㅋ

 

 

 

이런 숲길이 집 근처에 있으면 맨날 산책을 할텐데….

 

 

 

다음 관광지인 산굼부리 입니다.ㅋ

갈대 숲이 정말 예술입니다.  😉

 

 

 

산굼부리 갈대숲에서 본 한라산 입니다.

뭐 한라산은 제주도 어디에서도 보이긴 하지만… ㅋ

 

 

 

산굼부리 정상~

성산 일출봉 올라갔다온 사람이라 이 정도는 아주 쉽네요. ㅋ

 

 

 

갈대밭 안에 들어가서….

 

 

 

 

 

부르고뉴 꼬뜨 도르가 생각나네요. ㅋ

 

 

 

사려니 숲길이 너무 좋아서 다시 그쪽으로….

 

 

 

제주도 돼지 고기의 꽃이라고 하는 흑돈가에서 점심을….

산굼부리에서 흐리던 하늘이 흑돈가 가니 파랗게 ;;;;;;

 

 

 

고기도 고기지만, 끓여서 찍어먹는 젓갈과 숯불이 정말 좋네요.

숯불 온도가 너무 좋아서 고기가 전혀 안타네요. 😉

고기가 맛은 있더군요. ㅋ

 

 

 

마지막 관광지. 용두암 입니다.

참~ 주차비 500원이 아깝네요. 이런 것도 관광지라고 참네…..

여기서 사진 찍는게 창피할 정도로 보잘 것 없는 용두암;;;;

 

 

 

제주공항.

집에 가는 비행기를 타러………

멋진 제주도여 안녕…ㅠ

 

 

 

 

 

16 Comments

  1. 김미한 · October 9th, 2011

    의미있는 여행이었겠어요^^ 역시 자상한 신랑이네요~~

  2. 길병철 · October 9th, 2011

    쭈욱 보다보니. 작년 사랑하는 그(?)와 함께했던 제주도 푸른밤이 생각나는구나….우리 민트레스토랑도 갔었는뎁;;;;

  3. 뿅뿅 · October 9th, 2011

    지금 당장 제주도로 비행기타고 날아가고 싶게 만드는 포슷팅!!!이네용- 흐흐

  4. Kiwan Kim · October 10th, 2011

    김미한 뭐~ 모든 여행이 다 의미가 있지만, 이번 여행의 의미는 다른 여행보다 더~~~ ㅋㅋㅋ 언제 복귀???

  5. Kiwan Kim · October 10th, 2011

    길병철 민트 레스토랑을 그와 같이 가다니….. 너무 좋았겠군.. ㅋㅋㅋ

  6. RixK · October 10th, 2011

    @뿅뿅님
    진유가 걸을 때쯤 데리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섭지코지에 잔디밭이 엄청 넓고 좋더라구요.
    공 놀이도 하고 마차도 타고 어린이 열차도 타고..ㅋㅋㅋ

    산타 엄마 사진을 좀 더 올리고 싶었으나, 눈꼴 시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풍경 사진으로 대체했어요. ㅠㅠ 흑흑…

  7. 뿅뿅 · October 10th, 2011

    흑흑 산타엄마 사진을 저처럼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많을터인데! 굴하지 말고 올려주세요-애정가득담긴 염장샷들!! 히히

  8. RixK · October 10th, 2011

    @뿅뿅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기다리시는 분이 있으니 굴하지 않고 막 올려야겠네요… ㅋㅋㅋ

    너무 올리면 기다리시던 분들도 안티로 돌아서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지 걱정이….. ㅋㅋㅋㅋ

  9. Jimmy Kingston · October 10th, 2011

    우와 여자친구랑 갔던 제주도 코스랑 거의 같네요 ㅋㅋㅋㅋ 전에 갔던 생각이 나서 반갑고 부러워요 ㅋㅋ 아 제주도 너무 좋아요 ㅋ

  10. Kiwan Kim · October 11th, 2011

    장민씨도 혹시 돔베고기 중독되서 온거? ㅋ
    나 완전 중독됐음 ㅋ

  11. Jimmy Kingston · October 13th, 2011

    아뇨 돔베고기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흑돼지먹고 실망만했는데ㅠㅠ 이번엔 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완전 제스타일인데요 ㅋㅋㅋ

  12. Kiwan Kim · October 13th, 2011

    공항근처 “삼대국수” 가서 고기국수와 돔베고기 먹어보셈. 꼭. ㅋ

  13. 박실장. · November 2nd, 2011

    세식구 사진에 감동 한표….

  14. RixK · November 3rd, 2011

    @박실장
    빨리 우리 박실장도 세식구가 되야지…..

  15. 노승 · November 3rd, 2011

    산타도 호강했구나~ ㅎㅎ

  16. RixK · November 6th, 2011

    @노승
    이놈이 알까?
    알꺼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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