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가….
죽도록 사고 싶다….
여보 사고 싶으면 사~
라고 톤에 변화없이 말하는 와이프의 한마디가
절대 못사게 만든다;;;;;
하긴, 60만원이면 좀 너무 하다 싶긴 하다………..흠…
40만원만 되도 살텐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죽도록 사고 싶다….
여보 사고 싶으면 사~
라고 톤에 변화없이 말하는 와이프의 한마디가
절대 못사게 만든다;;;;;
하긴, 60만원이면 좀 너무 하다 싶긴 하다………..흠…
40만원만 되도 살텐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개월 할부하시고 12년 입으신다고 하세용~ㅋㅋ
정수연님의 글을 와이프에게 포워딩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기완 와이프의 목소리가 들리네 “내가 가방 하나 덜 사면 되지~ 우리 오빠가 원하는게 있으면 당연히 먼저..” ㅋ 넘 진지했나? 진지했다면 쏘리~
쎄일 기다리심이~;;
면바지 입어…
이것도 머 사봤자 청바지 100장중 일부가 될뿐…ㅎ
불쌍한 청바지…ㅋ
여보 사고싶으면 사~~
↑↑↑↑↑↑↑↑↑↑↑↑↑↑↑
문제의 여보 등장 ㅎ
요즘 저를 포함해서 아내와 페북친구는 기본이고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잡았네요! ㅎ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요 ㅎ 많은 페북 친구들이 보는 상황에서 과연 기완이 청바지를 구입할 것인지? 긴장되네요!
뭘 사길래 60만원이냐 -,.-
아니 지금 미팅하는 사이에…. 무슨 댓글이 일케…ㅎ
이렇게 되면………. 사야되나??? -_-;;;;;;
일단 사시면… 와이프 분도 조만간 사고싶은게 생기실 듯^^
사고싶으면 사 << 사지말란 뜻이 더 큰거 아녀? 겁나서 못사 난
부유층도 나름 고충이 있구나…
궁금하네 60마눤 청바지 ㅎ
머여, 청바지 아껴서 그랜저 한대 들여놓으세요.
스타 한판 하는 사이에…. 댓글이..헤헤헤…
60만원짜리 청바지는 궁뎅이 부분에 비데 달려….ㅋㅋㅋㅋ
그 가격이면 구형 프라이드 20만 탄거 한대인데….
차라리 차를 사죠.. ㅋㅋㅋㅋ
* 강민훈님의 댓글을 아주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