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나들이 #1
오늘은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다.
그래서 집 앞 공원으로 가족들 모두 산책을 가기로…..
짜장면 내기 배드민턴도 치고…
트랙 돌고 온 와이프는 벤치에 앉아서 쉬고….
가끔 물구나무를 서면, 건강에 좋다고 하여…ㅋ
(와이프랑 엄마 음식 먹는 모습이 추하게 나와서 얼굴 가려줌. ㅋ)
동네 중국음식 맛집에 가서 회식도 하고…
배드민턴 진 동생이 쐈음. ㅋ
아주 간만에 즐거운 봄 나들이 #1
ㅋㅋㅋ
행복한 중산층 가족의 하루~ 60만원 청바지는 어찌되어가? ㅋㅋ
삼선짜장 시켜놓고 짜장 남겼다고 구박 받는게 행복한 중산층이라면 나는 중산층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선짜장 시켜서 지금 6만원짜리 청바지도 못살 판이야.ㅋ
봄이 오긴 왔나봐요..? 부럽네요. 밖에나가 놀기라도 했으면.. ㅠㅠ
재명씨.
혹시…… 또 2년전 같은 악몽 속에?? ㅋㅋㅋㅋㅋ
그럼 진짜 오마이갓인데 ㅋㅋㅋ
점프가 피구왕통키 수준인데요?ㅋㅋㅋ
♥배려 감사합니다:)
점프 폼은 거의 올대인데.. ㅋㅋㅋㅋ 실력은 동대 ㅋㅋㅋㅋ
바깥은 반팔을 입어도 좋을만큼 따스한 날씨인가봐요. 🙂 릭스님 잘 지내시죠? 전 늘 140을 그리워하며- 그렇게, 회사에서 많이 바쁘고 힘들텐데, 힘 팍팍 주세요! 안그래도 뭐 워낙 잘해주시지만. ^^
이번엔 더 심각하게 부러졌어요 ㅠㅠ 흐억..
-_-;;;; 어떻게 자주 그런일이;;;;
@뿅뿅님.
날씨가 많이 풀렸고 햇살도 많이 따뜻해졌어요~~~
나중에 신비랑 같이 나들이 한번 해보세요..ㅋㅋ 물론 지금은 안되시겠지만요~~
신비 건강하게 잘 크고 뿅뿅님께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라고, 기독교 인은 아니지만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
화이팅~~~
ㅠㅠ 그러게요..에효. 이번주에나 깁스 풀라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