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원 – 중국요리 맛집 탐방

September 26th, 2010 at 8:32 pm

일요일, 맛집 탐방.

동소문동 송림원.

탕수육, 깐풍기, 고추잡채 너무 맛있었음. 하지만 양이 너무 적음;;;;

(뭐카케싸도~ 탕수육은 문경의 영흥반점이 최고)

짜장면의 짜장 점성이 아주 걸죽한 것이 정말 맛있었다.

다른 중국 집과 다르게 주문할 때 짜장을 만든다고 한다. 간짜장도 아닌 것이. ㅋ

짬뽕이 맛있다는 사람들도 있으나….. 내가 느끼기엔 짬뽕에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조미료 맛이 많이 나는 것이…

짬뽕은 완전 비추~

하지만 다른 요리들은 정말 맛있었고…. 특히 고추잡채와 짜장면은 초강추~


테이블이 몇개 없어 예약을 안받을 줄 알았는데 친절하게 당일 예약도 받아주고… 주차장도 있고…. 뭐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집이었다.

하지만 써빙하시는 할아버지께서 귀가 잘 안들리셔서 단무지 더 달라고 하기 무지 힘듬. ㅋ

그리고 중국식 원탁 테이블이 대부분이어서 1~2명이 갈 때는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원탁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으니 낯 가리는 사람들은 주의 바람. ㅋㅋㅋ


송림원 서울버스 맛집 링크


음식 나오기 전, 잔득 기대에 찬 모습… ㅋ



몇 시간 못자서 지금 좀 피곤한 엄마.


오늘의 물주. 집에서 여기까지 오는 동안 줄창 아이폰 게임만;;;;;;;

고딩도 아니고 참네~~~





    노승
    September 27th, 2010 at 10:42 am

    아… 태훈이형 기어이 그 폰을 받으셨군요… 정말 어쩔수 없이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좋아하시네요? ㅋㅋㅋ

    RixK
    September 27th, 2010 at 2:15 pm

    @노승
    걔가 요즘 협상력이 장난 아니야…
    뒤로 이루어진 나의 눈물의 계약을 너는 모를 것이다.. ㅠㅠ

    September 28th, 2010 at 12:55 am

    탕수육은 명화원, 깐풍기는 경발원, 고추잡채는 몰겠다. 짬뽕은 서울에서는 원흥, 향미….짜장면은 개화^^ 물론 나의 입맛에^^

    September 28th, 2010 at 1:56 am

    하지만 이 모든 음식은 팔선을 다녀온 후 다시 평가를^^

    September 28th, 2010 at 2:55 am

    사진 좋아요^^

    September 28th, 2010 at 8:58 am

    결국 정답은 팔선인가요 ㅋ
    역시 고수다운 평가. ㅋ

    근데 형. 탕슉은 영흥반점이….. ㅋㅋㅋㅋ

    September 28th, 2010 at 10:02 am

    서울 기준.. 영흥 탕슉 먹으러 문경까지 갈 수 있지..ㅋㅋㅋㅋ
    영흥은 안 먹어봤오..

    September 28th, 2010 at 10:55 am

    담에 기회될지 모르겠지만…
    거기가면 무조건 내가 쏩니다. ㅋㅋㅋㅋ

    노승
    September 30th, 2010 at 12:00 pm

    기완선배님 저희도 쏴주세요!!!

    아제
    October 1st, 2010 at 11:23 am

    내일시간있어??????ㅋ

    RixK
    October 1st, 2010 at 1:26 pm

    @가니
    내일 저녁에 약속있는데…
    오늘 와라~~~
    =)

    RixK
    October 1st, 2010 at 1:26 pm

    @노승
    그래.
    문경가자~ 얘들아~ ㅋ

    노승
    October 1st, 2010 at 4:25 pm

    이번 모임은 문경으로 해도 좋을듯 ㅎㅎㅎ

    아제
    October 1st, 2010 at 4:36 pm

    오늘??? ㅎㅎㅎ 몇시에 집에 가시나요???ㅎ

    아제
    October 1st, 2010 at 4:37 pm

    아제 약속있으니까 다음에 갈께 ㅠㅠ

    October 4th, 2010 at 1:01 am

    어디 팔선? 기둥 뽑을려구?

    October 4th, 2010 at 1:59 am

    ㅋㅋ 아니.
    문경 영흥반점 ㅋㅋㅋㅋㅋㅋㅋ

    기둥뽑는 건 힘듬 ㅋ

생일 파티

September 26th, 2010 at 7:58 pm

9월25일. 생일 추카추카 파티. ㅋ

와이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크림 파스타와 연어 무쌈 그리고 샐러드를 만들었다.

여자들이 보통 자신없는 요리를 할 때 처음 해보는 거라고 한다는데….

와이프의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보는 요리들” 라는 말. 그 말은 분명 진실이다….

왜냐면, 이런 맛은 처음해보는 것이 아니면 정말 낼 수 없는 맛이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연어 무쌈은 정말 맛있었음. 저 많은 것을 나 혼자 다 먹었다. ㅋㅋㅋ



촛불의 숫자는 점점 늘어만 가고…ㅠㅠ


크림 파스타가 있기에, 와인도 한병 따서 연출 사진도 찍어보고. ㅋ


레드 와인이 조금 지겨워, 얼마 전 저렴하게 구입한 이태리 스파클링 와인도 따고…

아이스 버킷이 없어서 냄비에 이렇게;;;;;;


이렇게 7시 부터 저녁을 먹기 시작해서, 와인을 3병이나 먹고 새벽 4시에 잠들었다. ㅋ

9시간을 줄창 웃고 떠들고….





    September 26th, 2010 at 8:23 pm

    결혼하면 다들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거지?
    그렇지?

    September 26th, 2010 at 8:43 pm

    아마도…. ㅋㅋ

    뿅뿅
    September 26th, 2010 at 8:56 pm

    오홋. 바로 업뎃되었네요! 아오 연어무쌈 색이 참 곱기도 하네요 ㅎㅎ 행복한 생신이셨겠어요 ^^

    RixK
    September 26th, 2010 at 9:16 pm

    @뿅뿅님
    이 만찬이 있게하신 분은 뿅뿅님이세요~
    ㅋㅋㅋ
    =)

    노승
    September 30th, 2010 at 12:00 pm

    와우 울 형수님 최고다!!!

    RixK
    October 1st, 2010 at 1:26 pm

    @노승
    뭐 이런거 가지고. ㅋ

    박실장.
    October 9th, 2010 at 11:01 am

    행복함이 묻어 있는 생일잔치… 역시 형수님 쵝오~

    RixK
    October 10th, 2010 at 12:01 pm

    @박실장
    아주 고맙다. ㅋ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쉽구나….

결혼 전 각서

September 25th, 2010 at 12:44 pm

추석 때,

처가에서 발견한 결혼 전 와이프의 다이어리.

이거 보고 아주 배꼽 잡았음. ㅋ


이 각서 쓰고 난 이후에 나는 절대 전화를 안받는 행동 따위는 하지 않았음. ㅋ

물론 금일봉 지급이 아까워서는 절대 아님.


Category: picture / Tags:
    September 25th, 2010 at 3:23 pm

    ㅋㅋ 금일봉 주세요오:)

    September 25th, 2010 at 4:26 pm

    전화에 관련된 약속은 지켰거덩!!! -_-

    September 25th, 2010 at 5:24 pm

    ㅋㅋㅋ

    September 25th, 2010 at 9:23 pm

    각서는 한 열장정도 써봐야 진정한 각서의 맛을알지

    September 25th, 2010 at 10:23 pm

    지금 한 2장 정도 쓴거 같은데….
    맛을 알 것 같아.
    왜냐면 돈이 자구 나가네 ㅋ

    September 26th, 2010 at 8:30 am

    명필이구먼

    September 26th, 2010 at 11:23 am

    ㅎ ㅎㅎㅎ
    각서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박실장.
    October 9th, 2010 at 10:59 am

    글씨의 흔들림이 있네요.. 긴장하셨네요.. ㅋㅋㅋ

    RixK
    October 10th, 2010 at 12:02 pm

    @박실장
    긴장할 수 밖에 없지….
    ㅋㅋㅋ
    잘 알텐데…

송이버섯 파티

September 25th, 2010 at 11:54 am

추석이라고 시골 이모댁에서 온 송이버섯.

추석 전날 아주 신나게… 이성을 잃고 구워먹었다.

마트에서 한우를 구입하려 했으나….

너무 비싸서 호주산 청정육과 수입 맥주를 사서 먹었음.

웨이팅어라는 이 독일 맥주 강추. 가격이 카스 맥주보다 쌈. ㅋ

하지만 카스보다 맛있음. ㅋ

* 기네스나 아사히랑 비교는 거부, 가격이 그것들의 반값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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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September 25th, 2010 at 12:34 pm

    아직도 코끝에 송이향이 솔솔~~ㅋ

    RixK
    September 25th, 2010 at 1:42 pm

    @140
    ㅋㅋ
    맨날 요론고만 먹었으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