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나들이 =)

8월 말인데도 무더운 날씨라 그런지…

갑자기 왠 팥빙수가 왜 생각이 나는지…. 원….

와이프와 엄마와 동네 카페에 가서 팥빙수 먹으면서 수다떨고 오기로 하고 나갔다…


팥빙수 나오는 동안 먹을 빵을 몇개 골랐는데…

인원 수대로 3개를 산 눈 내린 슈크림 빵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호호호~~~


사이좋게 빵 나누어 먹고 있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썬글래스가 장님 안경 같다고 신나게 놀리는데도…. 몇 십년 동안 저 썬글래스만 고집하는 옹고집. -_-;


팥빙수가 나와서 이제 비벼 먹으려고 하는 중. ㅋㅋ

역시 팥빙수에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따위보다는 이렇게 그냥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맛나다.ㅋㅋㅋ


장님 같아 보이는 엄마 안경을 한번 씌워봤는데…

와이프는 뭔가 분위기가 다르다…ㅋ

머리도 좀 산발이고… 아무래도 매트릭스의 방금 전투를 치르고 온 트리니티같은 분위기가 쫌. ㅋㅋㅋ


수다 좀 떨다가 집에 오는 길에 소머리 국밥을 먹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좀 사서 들어왔다…

더울 때는 앞으로 이 카페가서 팥빙수 하나 시켜서 종일 앉아 있어야지. ㅋㅋ

=)



2 Comments

  1. 하양양 · August 22nd, 2010

    우리동네에 저런데가있었나?

  2. RixK · August 23rd, 2010

    @하양양
    맨날 망해나가던 집인데….
    언제부터인가. 무지 장사 잘되는 빵 카페가 되었더라공. ㅋㅋ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