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Pompeii #4
May 31st, 2010 at 11:12 pm
아말피 해안도로를 거쳐서 포지타노에 갔다가 다시 아말피 해안도로를 타고 나폴리를 거쳐서 폼페이로 왔다.
폼페이에 도착해서…. 나폴리 피자와 홍합 파스타를 먹었다.
피자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ㅋ 보기엔 영 별로라도…치즈가 정말 쫀득쫀득, 도우도 정말 쫀득쫀득….
점심을 먹고 폼페이 투어를 위해서 무선 수신기를 받았다. =)
일단 그늘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쉬기….
폼페이 입구에 도착해서 입장하기 직전. 유적 입구이다.
왼쪽 키 큰 나무 바로 위에 보이는 담벼락에 직사각형 같이 생긴 돌이 쭉~있는데…(위 사진에는 무지 작게 보임)
이것이 배를 정박할 때 돛을 묶어 놓는 돌이라고 한다. 즉, 2000년 전 여기까지 바로 바다였다는 말이다.
여기는 제우스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사장이다.
이탈리아의 폼페이지만 그리스의 건축양식인 도리아 양식이 도입된 기둥.
역시 도리아식 건축 양식. =)
여기가 폼페이 광장이다.
화산재에 묻히기 전에 그 곳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을 듯….
제사장을 지나 광장을 지나 폼페이 유적 중 가장 유명한 목욕탕을 보러 가는 길.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 =)
폼페이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적들이다.
도자기 부터 화분, 그리고 사람의 화석등도 있었는데…
(엄밀히 말하면 화석이라고 하기엔 힘듬. 용암 속에 묻혀있던 사람은 썩어없어지고 그 안에 남은 공간에 석회를 집어넣어 발굴한 것)
왼쪽 하단의 사진과 오른쪽 하단의 사진에 보면 모두 코를 막고 있는데….
이 화석이 폼페이가 무엇때문에 멸망하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진일 듯 하다.
폼페이 바로 옆에 있는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할 때 화산재와 동시에 뿜어져 나온 것이 바로 화산 가스.
이 가스의 주성분이 수증기와 SO2(아황산 가스)인데 이 아황산은 사람을 즉사 시킬 수 있는 유독 가스라고 한다.
이것을 보고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오른쪽 하단의 엎드려 있는 화석에 배가 불룩한 모습이 보이는데….
바로 임산부라고 한다. -_ㅠ
여기는 폼페이의 화장실.
저렇게 튀어나온 돌 위에 넓은 판자를 올려 구멍을 뚫어놓고 볼 일을 보고….
그 밑으로는 흐르는 물이 내려가, 현재의 수세식 화장실의 기원이되었다고 한다.
참~ 똑똑하다… 후후
여기는 목욕탕 바로 앞에 있는 술집이다.
목욕을 하고 나오면 왠지 출출해서 한잔하고 싶을텐데… 이천년 전에도 마찬가지였다니 신기하다.
바로 앞에 있는 구멍은 술을 담는 항아리가 있던 곳.
그리고 왼쪽 위에는 이 술집의 주인이 살던 2층 방이라고 한다.
주상복합은 이천년 전에도 있었나보다~ ㅋ
주상복합 건물을 지나 마차가 다니던 메인 스트리트를 지나고 있다.
이 돌바닥이 몇 백년을 사용해도 전혀 형태가 변하지 않도록 4중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이 시대에도 매음굴이 있었다. -_-a
여기는 바로 매음굴로 가는 길.
여기가 매음굴 내부이다.
천정에는 이렇게 야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이 중에는 남자와 남자의 그림도 여자와 여자의 그림도 있었다.
뭣때문에 그려 놓았을까? -_-;
돌로된 침대는 160 cm 정도 밖에 안되어서 그 시절 사람들이 얼마나 짜리몽땅 했을까 상상할 수 있는데…
글라디에이터나 벤허에 나오는 로마병사 투구의 머리 빗자루는 적진에서 작은 키를 감추기 위한 도구인 것이 확실하다. ㅋ
극장으로 가는 길……
여기가 폼페이의 반원 극장이다.
왼쪽 하단에 할아버지가 머리를 숙이고 있는 부분이 바로 돌비 써라운드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스팟이다.
이 부분에 서서 말을 하면 내 목소리가 0.5초 정도의 간격으로 메아리를 이루어
극장 주변을 돌고 다시 내 귀로 들어온다.
정말 돌비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다. ㅋ
그 지점에서 말하는 사람들 모두 입을 떡! 벌리고 신기해 한다. ㅋㅋ
이것이 바로 고도로 발달된 고대 도시 폼페이를 단 며칠만에 멸망으로 몰아간 베수비오 화산이다.
이천년 전, 여기 화산에서 김이 모락모락 뿜어져 올라올 때 그 모습이 너무 장관이어서
로마에 있는 귀족, 왕족들까지 모두 그 장관을 보기 위에 폼페이에 몰려들었고… 마침 그때 화산이 폭발했다고 한다.
이렇게 이탈리아 남부의 아말피, 포지타노, 폼페이를 모두 둘러보고 다시 로마로 복귀한 시간은 밤 11시.
종일 걷고 타고, 정말 피곤하다.
아말피 해안도로를 거쳐서 포지타노에 갔다가 다시 아말피 해안도로를 타고 나폴리를 거쳐서 폼페이로 왔다.
폼페이에 도착해서…. 나폴리 피자와 홍합 파스타를 먹었다.
피자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ㅋ 보기엔 영 별로라도…치즈가 정말 쫀득쫀득, 도우도 정말 쫀득쫀득….
점심을 먹고 폼페이 투어를 위해서 무선 수신기를 받았다. =)
일단 그늘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쉬기….
폼페이 입구에 도착해서 입장하기 직전. 유적 입구이다.
왼쪽 키 큰 나무 바로 위에 보이는 담벼락에 직사각형 같이 생긴 돌이 쭉~있는데…(위 사진에는 무지 작게 보임)
이것이 배를 정박할 때 돛을 묶어 놓는 돌이라고 한다. 즉, 2000년 전 여기까지 바로 바다였다는 말이다.
여기는 제우스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사장이다.
이탈리아의 폼페이지만 그리스의 건축양식인 도리아 양식이 도입된 기둥.
역시 도리아식 건축 양식. =)
여기가 폼페이 광장이다.
화산재에 묻히기 전에 그 곳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을 듯….
제사장을 지나 광장을 지나 폼페이 유적 중 가장 유명한 목욕탕을 보러 가는 길.
그늘에서 잠시 쉬었다. =)
폼페이 유적지에서 발굴된 유적들이다.
도자기 부터 화분, 그리고 사람의 화석등도 있었는데…
(엄밀히 말하면 화석이라고 하기엔 힘듬. 용암 속에 묻혀있던 사람은 썩어없어지고 그 안에 남은 공간에 석회를 집어넣어 발굴한 것)
왼쪽 하단의 사진과 오른쪽 하단의 사진에 보면 모두 코를 막고 있는데….
이 화석이 폼페이가 무엇때문에 멸망하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진일 듯 하다.
폼페이 바로 옆에 있는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할 때 화산재와 동시에 뿜어져 나온 것이 바로 화산 가스.
이 가스의 주성분이 수증기와 SO2(아황산 가스)인데 이 아황산은 사람을 즉사 시킬 수 있는 유독 가스라고 한다.
이것을 보고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오른쪽 하단의 엎드려 있는 화석에 배가 불룩한 모습이 보이는데….
바로 임산부라고 한다. -_ㅠ
여기는 폼페이의 화장실.
저렇게 튀어나온 돌 위에 넓은 판자를 올려 구멍을 뚫어놓고 볼 일을 보고….
그 밑으로는 흐르는 물이 내려가, 현재의 수세식 화장실의 기원이되었다고 한다.
참~ 똑똑하다… 후후
여기는 목욕탕 바로 앞에 있는 술집이다.
목욕을 하고 나오면 왠지 출출해서 한잔하고 싶을텐데… 이천년 전에도 마찬가지였다니 신기하다.
바로 앞에 있는 구멍은 술을 담는 항아리가 있던 곳.
그리고 왼쪽 위에는 이 술집의 주인이 살던 2층 방이라고 한다.
주상복합은 이천년 전에도 있었나보다~ ㅋ
주상복합 건물을 지나 마차가 다니던 메인 스트리트를 지나고 있다.
이 돌바닥이 몇 백년을 사용해도 전혀 형태가 변하지 않도록 4중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이 시대에도 매음굴이 있었다. -_-a
여기는 바로 매음굴로 가는 길.
여기가 매음굴 내부이다.
천정에는 이렇게 야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이 중에는 남자와 남자의 그림도 여자와 여자의 그림도 있었다.
뭣때문에 그려 놓았을까? -_-;
돌로된 침대는 160 cm 정도 밖에 안되어서 그 시절 사람들이 얼마나 짜리몽땅 했을까 상상할 수 있는데…
글라디에이터나 벤허에 나오는 로마병사 투구의 머리 빗자루는 적진에서 작은 키를 감추기 위한 도구인 것이 확실하다. ㅋ
극장으로 가는 길……
여기가 폼페이의 반원 극장이다.
왼쪽 하단에 할아버지가 머리를 숙이고 있는 부분이 바로 돌비 써라운드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스팟이다.
이 부분에 서서 말을 하면 내 목소리가 0.5초 정도의 간격으로 메아리를 이루어
극장 주변을 돌고 다시 내 귀로 들어온다.
정말 돌비 입체 음향을 느낄 수 있다. ㅋ
그 지점에서 말하는 사람들 모두 입을 떡! 벌리고 신기해 한다. ㅋㅋ
이것이 바로 고도로 발달된 고대 도시 폼페이를 단 며칠만에 멸망으로 몰아간 베수비오 화산이다.
이천년 전, 여기 화산에서 김이 모락모락 뿜어져 올라올 때 그 모습이 너무 장관이어서
로마에 있는 귀족, 왕족들까지 모두 그 장관을 보기 위에 폼페이에 몰려들었고… 마침 그때 화산이 폭발했다고 한다.
이렇게 이탈리아 남부의 아말피, 포지타노, 폼페이를 모두 둘러보고 다시 로마로 복귀한 시간은 밤 11시.
종일 걷고 타고, 정말 피곤하다.
강화도 妻가족여행
May 30th, 2010 at 8:30 pm
妻가족 1박2일 강화도 캠프.
우리 가족이 강화도에 먼저 도착해서 점심을 먼저 먹었다.
그냥 길가에 있는 막국수 집에 들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ㅋ
메밀전과 막국수~
나를 막내 이모부라고 부르는 예빈양. 이제 3.5살.
도착해서 그네타면서 찍은 사진…..
예빈이는 이때부터 담날 펜션 퇴실 때 까지 그네에서 내려오지 않았음;;;;
인천 연안부두 수산물 시장에서 조달해 온 조개, 소라, 가리비 등.
아무래도 고기보단 이게 맛있다. ㅋ
해산물과 오겹살로 장수 막걸리 10병을 모두 먹어치웠다. ㅋ
다음날 올라간 강화도 전등사.
올라가는 산 밑에 있는 토종밤. 너무 맛있었당. ㅋ
연등 축제 중인 듯 하다.
점심먹으러 간 충남 서산집.
강화도 꽃게 맛집이라고….
맛집 답게 꽃게맛 정말 예술이었음. ㅋ
포지타노 Positano #3
May 26th, 2010 at 11:11 pm
로마에서 3시간 버스를 타고 나폴리로 왔다.
나폴리를 거쳐 아말피 해변 도로를 달려서 포지타노까지 가는 일정이다.
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세계3대 미항이라고 불리우니 나폴리.
하지만 실업률이 이태리 전체 중 최고라고 한다. 특히 도둑과 사기꾼이 많다고 함. ㅋ
이렇게 절벽 위에 있는 해안 도로인 아말피 해안 도로를 타고 포지타노로 갔다.
이 도로에서 제네시스 코너 라이트 광고 뿐 아니라 여러가지 자동차 광고 촬영을 했다고 하는데….
버스타고 이곳을 지나보니 도로가 너무 협소하고 위험해서 광고 촬영이 가능했을지가 의문이다. =)
포지타노로 가는 도중에 보이는 호텔.
아말피 절벽 위에 지어져서 선텐을 할 수 있는 이런 테라스는 100mm 정도의 높이를 가지는 절벽 위에 있다.
아찔한 선텐은 피부색을 어떻게 태닝할까? ㅋ
포지타노에 도착해서 해안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해안으로 내려가서 모터 보트를 타고 지중해를 항해할 계획으로….. ㅋㅋㅋ
카톨릭이 지배적인 나라이다 보니…. 가는 곳마다 이렇게 십자가가 걸려있다.
종교적인 것엔 전혀 관심이 없어서 이 십자가 모양이 구교인지 신교 인지는 잘 모르겠음.
와이프는 힘들어서 혀를 내밀고 체온 조절 중. ㅋㅋ
브래드 피트가 포지타노에 앞 바다에 있는 이 섬을 사서 와이프인 졸리에게 선물을 하여, 졸리섬이라 불리운다.
2개의 작은 섬에 성과 정원이 있다.
사유지라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섬 주변을 모터보트를 타고 멤돌았다. ㅋ
이탈리아에서는 40노트 이하의 보트는 면허가 없어도 운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운전을 했으나…..
모자쓰고 눌린 머리와 엉성한 표정으로 찍힌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패스~~~ㅋㅋ
지중해에서 보트를 타고. ㅋ
포지타노에서 제일 유명한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서 오르막을 한참 올라왔다.
그리고 뜻밖의 예쁜 화분을 봤다.
포지타노의 가장 유명한 경치. =)
절경임에 틀림없으나….. 사진으로는 그 감동을 전하기엔 너무 부족하다… ㅠㅠ
집에서 1만 키로 미터 떨어진 로마까지 왔다.
그리고 또 2백키로 떨어진 포지타노까지…..
참 멀리도 왔다. 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