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룩셈브르크
뉴욕 타임즈로 부터 세계 최고의 카페라는 칭송을 받고 있는 암스테르담 카페 룩셈브르크.
호텔 바로 뒤라서 컨퍼런스가 끝나고 저녁은 여기서 먹는다.
거리가 보이는 테라스..
혼자 다 못먹을 정도로 맛있게 양이 아주~~ 많은 스파케티와 오리지날 하이네켄.
하지만 전혀 예상치도 못하게,
와이프 보고 싶은 것 다음으로 참기 힘든 것은 중간에 있는 이 놈의 빵에 대한 욕구.
어제 저녁도 역시 거기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새벽에 깼는데 또 생각난다. ㅠㅠ
(어제는 더 달라고 그래서 2접시나 먹었는데;;;)
맘에 드는 닉넴을 아직 결정하지 못해, 뿅뿅으로 대신합니다. 🙂 120님은 제가 잘 보살피고 있을테니 조심히 다녀오세요! ㅎㅎ 유익한 시간 되시길~!
@뿅뿅님
누구신지는 짐작이 갑니다. 120님에게 워낙 많은 말씀을 전해들어서….
120님께 많은 힘과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시간만들고 가겠습니다.
조만간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