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프랑스

스페인 와인의 헤더, 토레스 마스 라 플라나 / Torres Mas La Plana 2005
마시는 1시간 내내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시간 이후에는 초절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와인.
포이악 와인보다 바디는 가볍지만, 그 매력은 정말 많다.
Torres 125주년 기념식에 스페인 국왕이 참석했고, 1970년 프랑스 와인 올림피아드에서 샤토 라투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여러가지 일화가 많은 이 와인.
나로 하여금 스페인 와인의 이미지를 다시 새기게 한~ 엄청난 와인이다.

2등급 못지 않은 5등급, 샤토 랭슈 바쥬 /Chateau Lynch Bages 2004
그랑크뤼 5등급 중에 그 품질을 가장 인정 받고 있는 와인. 1시간 이후부터 시가향이 나기 시작하면서 절정을 이룬다.
강한 타닌과 무게있는 바디가 역시 포이악 와인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정말 좋은 와인.
그레이트 빈티지는 아니었지만 이 정도라면, 보르도 그레이트 빈티지라면 정말 숨 넘어갈 풍미를 보여주지 않을까….
역시 포이악이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와인이다.

Leave a Reply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