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일곱째날 – 10월2일

 

<2007년 10월2일 화요일>
오사카행 야간버스 -> 호텔 -> 오사카 성 -> 도톤보리 -> 호텔

– 오사카행 야간버스 –
신나게 잤다. –;
오사카에 도착하니 7시 30분쯤 됐다. 출근하는 일본사람들이 창밖으로 보인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아침을 먹으러 카페에 들어갔다.
샌드위치로 아침을 때우고, 콘센트가 있길래 디카와 비디오 카메라들을 충전했다;;;;;;;;
화장실에서 세수도 했다;;;;;;;;

– 호텔 –
난나리 여자애가 엉뚱한 곳을 알려주는 바람에 호텔을 한참을 해메다가 찾았다.
겨우 찾은 호텔 데스크에는 한국인 직원이 있었다. 근데 너무 불친절하다. –;
짐을 맡겨놓고 옷을 갈아입고 오사카 일정의 첫번째인 오사카성으로 향했다. ^-^
가는 길에 도톤보리 안에 소바로 유명한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흥수가 도쿄에서 사지 못한 토니토니 쵸파의 인형뽑기 열심히 했다. 근데 뭐~~결국 그거마저도 못뽑았다;;;;;;;;;



– 오사카 성 –
플스 게임속에서 보던 오사카성이 눈 앞에 보였다.
근데 생각보다 별로다;;;;;;;;
주변 연못에는 쓰레이가 떠 있고, 성도 생각보다 작았다.
그리고 한국 사람 무쟈게 많다. –;
안내 표지판 모두 한국말로 되어 있다. –;
까마귀들은 대부분 위협적으로 저공비행을 한다. –;
오사카성 꼭대기로 올라갔다. 오사카 전체가 다 보인다. ^^;
오사카성이 새겨진 기념품을 3개 샀다. 각자 컴터 옆에 놓기로 하고.. ^^;



– 도톤보리 –
오사카성을 보고 신시바시역 근처에 도큐핸즈와 에비스, 디젤 로드샾을 들렀다가 다시 호텔로….
도톤보리 바로 옆이라 저녁에 놀다가 들어오기 딱이다~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1박 3인에 11만원. 근데 방이 아주 쓸만하다~ 담에 오사카오면 여기서 묵어야겠다..ㅋㅋㅋ
도톤보리에는 네온사인, 일본식 모형 간판, 쇼핑몰, 각종 맛집들이 넘쳐났다.
각자 한국에 있는 식구들과 회사 동료들 선물을 사고 아카오니에서 다꼬야끼, 카니도라쿠에서 게 요리와 게 스시, 용 간판이 있는 킨류에서 라멘, 1차로 호젠지 요코초 구석에 있는 다꼬야끼 전문점에서 철판 즉석 다꼬야끼와 아사히 맥주도 한잔씩, 2차로 사케와 꼬치도 먹었다.

일본의 밤거리와 이 분위기. 오늘이 마지막이다~~~







– 호텔 –
일본의 마지막 밤이다~~~

3 Comments

  1. 박실장 · October 17th, 2007

    “마지막”이란 단어가 그렇게 서러운적은.. 처음이랍니다.

  2. 박실장. · October 17th, 2007

    나의 토니토니 춉파를 .. 못가지고 온게.. 한이 됩니다. …

    아~ 이 용솟음.. 정말.. 또. 가고 싶답니다. 그렇게 걷고 걸었지만…

    또 걷고 싶습니다….

    회장님과.. 어드바이스 김과 함께….

  3. rixK · October 17th, 2007

    어드바이스 김 .. 일본 갔다왔는데도 존재가 없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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