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여섯째날 – 10월1일


 
<2007년 10월1일 월요일>
료칸 -> 하코네 관광-> 신주쿠 -> 오사카행 야간버스

– 료칸 –
일어나자마자 허~~연 유황 온천에 온몸을 담궜다.
그 동안 돌아다니느나 애들이 너무 고생했다.
일본와서 이런 평화와 안정은 처음이다..ㅋㅋㅋ
미끌미끌 보드러워진 피부와 함께 아침을 먹으러 본관으로 갔다.
마당을 쓸고 있는 료칸 직원, 웃으면서 인사하는 메니져 등 등.
어제의 지진이 꿈인가 싶을 정도로 하코네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식당에 들어서니 어제 저녁보다는 간소화된 식탁이 차려져 있다…. 너무 맛있다~
일본 음식들 왜케 입에 잘 맞냐;;;;;;;;
짐을 싸서 고라역으로 다시 왔다. 하코네 유모토 역으로 가서 케리어와 배낭들을 맡기고 하코네 관광길에 나섰다.

– 하코네 관광 –
고라에서 만쥬를 사고…
안개가 전체를 감싸고 있는 산에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고…
하코네 정상에 가서 유황온천에서 방금 삶아낸 유황달걀을 먹고….
하코네 마치에 가서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만쥬를 먹었다…
말이 필요없는 이곳.
정말 그림 같은 이곳.
강 옆 경치가 제일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에 가서 호텔 소개장을 받아왔다.
나중에 엄마 오시고 꼭 와야겠다~~~










– 신주쿠 –
5시쯤 신주쿠로 돌아왔다.
오사카 행 야간버스를 타기 위해서……..
신주쿠에서 각자 흩어져서 저녁을 먹고, 저것저것 쇼핑을 한 다음.
신주쿠 JR 버스 터미널로 갔다.
도쿄에서 와서 신기하게 생각한 검은 정상의 남녀들~ 이 여기도 있었다.
짧은 영어로 그중 한명에게 정체를 물어봤다.
교토에서 면접보러 왔단다;;;;;;;;;
이렇게 단체로 정장입고 8시간 버스를 타고 면접을 보러 도쿄로 오나보다;;;;;

11시 40분 오사카행 야간 2층 버스에 올랐다.
우리도 그들처럼 8시간을 타고 가야한다.
그래서 그런지 의자에 담요와 슬리퍼가 있다.
피곤했는지 중간에 깨지도 않고 늘어지게 잤다. –;
태훈이랑 흥수도 잘 잤나 몰라;;;;
아~~오사카도 기대된다. ^^

2 Comments

  1. 키슝 · October 21st, 2007

    오오 하코네 좋아?

  2. rixK · October 21st, 2007

    쵝오야.
    꼭 가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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