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Blog of RixK

둘째 아이 포니를 출산하였습니다.

 

9월 23일 새벽 1시 15분, 둘째 아이 포니를 출산하였습니다.

와이프와 포니 모두 건강합니다. 이번에는 남자 아이입니다. 말의 해에 태어난다 하여 태명은 Pony 입니다.

보통 이럴 때는 아이 사진을 올리는데…. 저는 와이프 사진을 올리려고 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나의 팬이자, 나의 지지자, 나의 버팀 목, 나의 수호신…. 그러나 내가 평생 보호해야할 사람.

내 인생 최고의 행운……

고마워~~~~~ ;-)

myangel1 myangel2 myangel3 myangel4 myangel5

 

강북 멋쟁이

myprincess2

“저~~기 가서 서 봐~”라고 하면 보통 이런 포즈들.

이런 능청스러운 행동하는거 보면 우리 가족들 모두 뒤집어 짐.

어디 갈 때 마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모델.

 

 

 

평생 혼이 나면서 살아도…

myprincess

 

 

저녁 식탁에서 먼저 수저를 들다가 맘마는 같이 먹어야 한다며 제재를 당하기도 했고,

외출할 때 먼저 현관문을 열고 나갔다가 엄마 데리고 같이 나가라고 혼이 나기도 했다.

33개월, 생각도 말도 너무 잘해서 요즘은 하나의 인격체와 조심스럽게 대화를 하고 행동 해야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

잘못하면 혼나니까.

평생 혼이 나면서 살아도 되니까 딱 이렇게 아빠 옆에서 건강하게 자라다오. 마이 프린세스~

 

그나저나 포니야.

세상에 나온 후….넌 아빠 혼내면 가만 안둔다~ ㅋ

 

 

 

어린이집 가는 날 아침

mycy

하루에도 수십번 기저귀를 갈아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눈도 못 뜨고 엄마 젖을 먹던 너의 모습을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유식을 만들어 한 숟갈 한 숟갈 입에 넣어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 아침엔 스스로 일어나 어린이 집에 간다며 옷을 챙겨 입는구나

어린이집 가는 길을 안다며 아빠 엄마는 뒤따라 오라고 하는구나

건강하게 잘 성장하는 것 같아서 너에게 너무 감사하기도 하지만

이러다가 금방 시집 간다고 할 것 같아서 아빠는 너무 슬프기도 하다

 

어린이 집 가는 날 아침. 2014년 8월 18일 월요일

 

 

1 of 205
12345
Facebook Auto Publish Powered By : XYZScripts.com